[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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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가 허세가장에 이어 팔불출 딸 바보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서는 ‘잡혀야 사는 남자’ 특집으로 배우 김승우와 영화배우 장항준, 셰프 최현석과 방송인 김일중이 출연해 화끈한 부부 스토리부터 소신 넘치는 자녀 양육법까지 거침없는 토크를 보였다.
최현석은 ‘허세 셰프’답게 “나의 집안 내 서열은 1위다. 와이프가 정말 대우를 해준다. 진짜 심하게 대우해줄 때는 아내가 씻겨주고 머리 감겨주고 한 적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딸이 결혼을 한다고 하면 어쩔 수 없지만 쉰 넷 정도에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면서 과도한 부성애로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KBS2 영상캡처
![M20151218.99001132124407001](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12/2015121813352122825.jpg)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서는 ‘잡혀야 사는 남자’ 특집으로 배우 김승우와 영화배우 장항준, 셰프 최현석과 방송인 김일중이 출연해 화끈한 부부 스토리부터 소신 넘치는 자녀 양육법까지 거침없는 토크를 보였다.
최현석은 ‘허세 셰프’답게 “나의 집안 내 서열은 1위다. 와이프가 정말 대우를 해준다. 진짜 심하게 대우해줄 때는 아내가 씻겨주고 머리 감겨주고 한 적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딸이 결혼을 한다고 하면 어쩔 수 없지만 쉰 넷 정도에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면서 과도한 부성애로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KBS2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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