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배우 정우가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히말라야’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정우가 7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히말라야’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배우 정우가 영화 ‘히말라야’ 를 촬영한 소감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배우 정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정우가 ‘히말라야’를 촬영하면서 “연기할 때 부담감이 컸다”고 말했다. 이에 “이미 고인이 되신 분이라 내가 연기한 것이 가족분들께 상처가 될 수도 있어서 조심스러웠다”고 밝혔다.

하지만 “연기에 진정성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하며 영화를 찍은 소감을 이야기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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