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영화감독 봉만대가 자신의 수입을 공개했다.
17일 KBS 라디오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영화감독 봉만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봉만대는 “한 달 수입이 마이너스 200만원”이라고 솔직하게 자신의 수입을 밝혔다. 이어 “작품에 들어가는 비용, 생활비 때문에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하며 “요즘 대부업체 광고만 봐도 눈이 돌아간다”고 밝혔다.
또, “대신에 영화는 한방이 있기 때문에 작품하나 성공하면 인생역전이 가능하다”고 말하며 “그래서 영화판을 도박판으로 말하는 사람이 많다”고 전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박명수의 라디오쇼 인스타그램
17일 KBS 라디오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영화감독 봉만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봉만대는 “한 달 수입이 마이너스 200만원”이라고 솔직하게 자신의 수입을 밝혔다. 이어 “작품에 들어가는 비용, 생활비 때문에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하며 “요즘 대부업체 광고만 봐도 눈이 돌아간다”고 밝혔다.
또, “대신에 영화는 한방이 있기 때문에 작품하나 성공하면 인생역전이 가능하다”고 말하며 “그래서 영화판을 도박판으로 말하는 사람이 많다”고 전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박명수의 라디오쇼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