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피에스타의 멤버 차오루가 중국 소수민족 묘족 출신이어서 화제인 가운데 묘족에 대한 궁금증 또한 증폭되고 있다.
묘족은 중국 남부에 주로 거주하는 소수민족으로 후난성, 쓰촨성, 광시성, 윈난성 등 중국 남부의 여러 성(省)에 거주하고 있다. 중국에 거주하는 인구는 약 250만 명이다. 주로 산악지대에 촌락을 이루어 산재하여 거주하면서 화전을 일구어 살아간다. 현재는 중국공산당 정권의 성립 이후 각지에 먀오족의 자치주가 설립되어 많은 변혁을 겪고 있다.
16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차오루는 자신을 ‘묘족’이라고 소개하면서 “묘족 출신은 나밖에 없는 거 같다. 내가 희귀템”이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MBC 영상캡처
묘족은 중국 남부에 주로 거주하는 소수민족으로 후난성, 쓰촨성, 광시성, 윈난성 등 중국 남부의 여러 성(省)에 거주하고 있다. 중국에 거주하는 인구는 약 250만 명이다. 주로 산악지대에 촌락을 이루어 산재하여 거주하면서 화전을 일구어 살아간다. 현재는 중국공산당 정권의 성립 이후 각지에 먀오족의 자치주가 설립되어 많은 변혁을 겪고 있다.
16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차오루는 자신을 ‘묘족’이라고 소개하면서 “묘족 출신은 나밖에 없는 거 같다. 내가 희귀템”이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MBC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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