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40_800px
40_800px
알앤비(R&B) 싱어송라이터 포티(40)의 신곡 ‘꿀’이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을 점령했다.

15일 자정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40의 새 디지털 싱글 ‘꿀’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엠넷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아울러 멜론, 벅스, 올레뮤직 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이는 윤미래, 엑소, 싸이, 에프엑스 등 많은 가수들의 신곡 사이에서 별다른 프로모션 없이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더욱 눈길을 끈다.

‘꿀’은 올해 초 발표한 싱글 ’63빌딩’ 이후 10개월 만에 발표한 신곡이다. 독특한 화성과 기발한 가사가 포인트.

한편 지난 2011년 싱글 음반 ‘기브 유(Give You)’로 데뷔한 40은 ‘듣는 편지’, ‘넋’, ‘봄을 노래하다’, ‘조디악(Zodiac)’ 등의 노래로 폭넓은 마니아 층을 확보한 뮤지션으로 활약 중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YNB 엔터테인먼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