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나에게 건배
나에게 건배
배우 윤진서가 케이블채널 올리브TV ‘나에게 건배’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윤진서는 1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에게 건배’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한 화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난 아직도 이런 걸 보면 동공이 커지며 기쁨이 무지막지 폭발함. 첫방송 했다!”는 글을 게재,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앞서 지난 10일 오후 11시 윤진서 주연의 ‘나에게 건배’가 첫 방송됐다. 윤진서는 극중 10년 차 직장인 라여주로 분해, 직장인들의 애환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한편 ‘먹방’을 통해 힐링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나에게 건배’는 신큐 치에 원작의 일본 인기 만화 ‘와카코와 술’을 원작으로 한 감성 요리 드라마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올리브TV와 UHD를 통해 동시 방영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나에게 건배’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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