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restmb_jhidxmake (2)
restmb_jhidxmake (2)
배우 기태영과 유진 가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롭게 합류되면서 과거 ‘슈퍼맨’이 아닌 ‘벡터맨’이었던 기태영의 모습이 재조명받고있다.

기태영은 지난 1998년부터 1999년 방송된 ‘지구용사 벡터맨’에 출연했다. 이와 관련해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해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기태영은 “당시에는 배우가 되고자 했던 것은 아니다. 생계수단이었다. 당시 수많은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가 보수를 많이 준다기에 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9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에 임한 기태영은 지난 4월 유진과의 첫 딸, 로희를 얻었고 기태영과 똑 닮은 붕어빵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YTN 영상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