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눈
신은경의 전 시어머니가 신은경에 대해 입을 열었다.

8일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전 소속사의 법적 공방과 호화 여행 논란, 그리고 ‘거짓 모성애’ 논란에 휩쓸린 신은경의 최초 심경고백이 방송됐다.

이날 신은경의 전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8년 전에 ‘어머니 나는 애 안 좋아합니다’라고 했다. 손자 외할머니도 병원에서 ‘나는 죽어도 쟤 못 키운다’고 했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전 시어머니는 “강아지도 새끼 낳으면 예쁘다고 핥아준다”며 “아이는 불쌍하고 며느리의 행동은 괘씸히다. 1년에 한 번이라도 와서 애를 보고 가면…”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리얼스토리 눈’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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