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리쌍_연습실사진_120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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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대구를 시작으로 매주 부산, 광주, 서울까지 총 4개 지역에서 ‘2015 리쌍극장 시즌3′ 전국투어를 진행하는 남성듀오 리쌍이 콘서트 연습실 풍경을 공개했다.

8일 오전 공개된 리쌍의 콘서트 연습 사진 속에는 개리와 길 뿐만 아니라 정인과 미우까지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특히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진지하게 콘서트 연습에 임하고 있는 모습에서 공연에 대한 기대감도 높인다.

이번 공연은 3년 만에 열리는 리쌍의 단독 콘서트이며, 리쌍의 무대는 물론, 개리와 길의 각각 솔로 무대가 준비 중에 있어 더욱 신선하고 알찬 최고의 무대들이 준비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리쌍컴퍼니와 더불어 공연을 주관하는 CJ E&M 음악사업부문 측은 “출연진 모두가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콘서트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며 “감각적인 무대와 사운드가 함께하는 최고의 공연으로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합동무대는 물론 솔로무대까지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국투어는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리쌍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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