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그룹 지오디 윤계상이 god 재시동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god 다섯 멤버들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 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윤계상은 전역 후 김태우와 따로 만나 god의 재시동을 제안받고 이를 거절하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윤계상은 “당시 솔직한 제 심정은 두려웠던 것 같다”라며 “제 말주변에 오해를 푸는 게 어렵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당시 god와 윤계상을 둘러싼 무성한 소문과 자극적인 기사들로 쌓인 오해를 풀 엄두가 나지 않았던 것.
윤계상은 이어 “그래도 태우에게 고마웠던 게 ‘지금 어려울 것 같다’라고 말했을 때 설득하는 대신 ‘그래’ 하고 이해해주더라”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 캡처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god 다섯 멤버들이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들을 털어 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윤계상은 전역 후 김태우와 따로 만나 god의 재시동을 제안받고 이를 거절하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윤계상은 “당시 솔직한 제 심정은 두려웠던 것 같다”라며 “제 말주변에 오해를 푸는 게 어렵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당시 god와 윤계상을 둘러싼 무성한 소문과 자극적인 기사들로 쌓인 오해를 풀 엄두가 나지 않았던 것.
윤계상은 이어 “그래도 태우에게 고마웠던 게 ‘지금 어려울 것 같다’라고 말했을 때 설득하는 대신 ‘그래’ 하고 이해해주더라”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힐링캠프-500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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