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문세윤, "소고기 150만 원어치 정도 먹은 적 있어"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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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문세윤이 소고기 150만 원어치를 먹은 적 있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는 특별기획 대한민국 5대 기사식당을 찾아라 특집으로 꾸며져 게스트로 대식가 문세윤, 미식가 사유리, 소식가 슬리피가 출연했다.

이날 문세윤은 가장 많이 먹었던 때를 묻는 질문에 “그릇 수 세면서 먹지 않는다. 그런데 한번은 아는 형이랑 소고기 150만 원치를 먹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먹다가 형이 ‘스톱’이라고 외치더라. 그러고 나서 ‘이제 나 안볼거냐’라고 하더라. 그래서 멈췄다”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문세윤은 “소고기는 아무리 먹어도 배가 안부르다”고 덧붙였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