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웹 무비 ‘다른 하늘 아래 당신의 하늘, 나의 하늘’과 관련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강지영은 오는 9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Showbiz Korea)’에 출연해 자신의 출연작 ‘다른 하늘 아래 당신의 하늘, 나의 하늘’과 관련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앞서 강지영은 걸그룹 카라 탈퇴 후 배우 전향을 선언했던 바. 이에 대해 리포터는 “단체로 생활하다가 혼자 활동하는 만큼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강지영은 “5명이 하던 일을 혼자 하다 보니 힘들다. 그럴 때 멤버들의 빈자리가 많이 느껴진다”면서 “멤버들이 응원을 해준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금하고 있는 대로, 있는 그대로 열심히 노력해라’고 멤버들이 응원을 많이 해줬다”며 카라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 강지영은 지난 8월 출연했던 영화 ‘암살교실’을 언급하며 “덕분에 섹시해졌다는 말을 더 많이 듣게 된 것 같다. 나쁘지 않다. 성숙해졌다는 의미도 있지 않느냐. 은근히 기분이 좋더라”고 대답하며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강지영이 출연하는 ‘쇼비즈 코리아’는 9일 오전 10시 아리랑TV를 통해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아리랑TV
강지영은 오는 9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Showbiz Korea)’에 출연해 자신의 출연작 ‘다른 하늘 아래 당신의 하늘, 나의 하늘’과 관련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앞서 강지영은 걸그룹 카라 탈퇴 후 배우 전향을 선언했던 바. 이에 대해 리포터는 “단체로 생활하다가 혼자 활동하는 만큼 가장 힘든 점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강지영은 “5명이 하던 일을 혼자 하다 보니 힘들다. 그럴 때 멤버들의 빈자리가 많이 느껴진다”면서 “멤버들이 응원을 해준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금하고 있는 대로, 있는 그대로 열심히 노력해라’고 멤버들이 응원을 많이 해줬다”며 카라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 강지영은 지난 8월 출연했던 영화 ‘암살교실’을 언급하며 “덕분에 섹시해졌다는 말을 더 많이 듣게 된 것 같다. 나쁘지 않다. 성숙해졌다는 의미도 있지 않느냐. 은근히 기분이 좋더라”고 대답하며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강지영이 출연하는 ‘쇼비즈 코리아’는 9일 오전 10시 아리랑TV를 통해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아리랑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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