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조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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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가 카메라 감독을 깜짝 변신했다.

최근 조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뽀 연출욕심. 반사판 더올렷! 오케 돌아써! 하이~~큐!! #부탁해요엄마 #열심히 #촬영중 #이민웅감독님 #사랑해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보아는 KBS2 ‘부탁해요, 엄마’ 촬영장에서 카메라 감독으로 깜작 변신했다. 머리에는 귀엽게 두건을 두른 채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조보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조보아가 출연하는 ‘부탁해요, 엄마’는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조보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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