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부탁해요 엄마’ 김미숙이 이상우와 유진의 결혼을 허락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부탁해요 엄마’ 34회에서는 강훈재(이상우)와 이진애(유진)의 결혼을 허락하는 황영선(김미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영선은 “내가 장철웅(송승환) 사장 용서 못하는 건 그 분이 어머니 마음 하나 돌리지 못하고 나를 포기했기 때문이라고. 그런데 너까지 그렇게 만들 순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라고 고백하며 결혼을 허락했다.
이에 강훈재는 “정말 고맙습니다. 어머니한테 더 잘할게요. 진애 씨도 잘할 거예요”라며 기뻐했고, 황영선은 “네가 좋아하니까 나도 좋다”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부탁해요 엄마’ 방송캡처
6일 오후 방송된 KBS2 ‘부탁해요 엄마’ 34회에서는 강훈재(이상우)와 이진애(유진)의 결혼을 허락하는 황영선(김미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영선은 “내가 장철웅(송승환) 사장 용서 못하는 건 그 분이 어머니 마음 하나 돌리지 못하고 나를 포기했기 때문이라고. 그런데 너까지 그렇게 만들 순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라고 고백하며 결혼을 허락했다.
이에 강훈재는 “정말 고맙습니다. 어머니한테 더 잘할게요. 진애 씨도 잘할 거예요”라며 기뻐했고, 황영선은 “네가 좋아하니까 나도 좋다”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2 ‘부탁해요 엄마’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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