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복면가왕
‘복면가왕’ 파라오의 정체가 개그맨 김진수로 밝혀졌다.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여전사 캣츠걸’에 맞서 18대 가왕을 뽑는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머리가 커서 슬픈 파라오’와 ‘고독한 사나이 레옹’이 2라운드 준 결승전 첫 번째 대결을 선보였다.
이날 2라운드 승자는 레옹이 차지했으며, 파라오가 정체를 공개했다.
가면을 벗은 파라오는 개그맨 김진수로 밝혀졌다. 앞서 절친이자 패널 이윤석은 파라오를 김진수라 의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진수는 이윤석과 함께 20년 전 ‘허리케인 블루’를 재현해 훈훈함을 더했다.
무대에 내려온 김진수는 “(복면가왕을) 준비하면서 너무 즐거웠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도전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복면가왕](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12/2015120617220416154-540x1183.jpg)
6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여전사 캣츠걸’에 맞서 18대 가왕을 뽑는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머리가 커서 슬픈 파라오’와 ‘고독한 사나이 레옹’이 2라운드 준 결승전 첫 번째 대결을 선보였다.
이날 2라운드 승자는 레옹이 차지했으며, 파라오가 정체를 공개했다.
가면을 벗은 파라오는 개그맨 김진수로 밝혀졌다. 앞서 절친이자 패널 이윤석은 파라오를 김진수라 의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진수는 이윤석과 함께 20년 전 ‘허리케인 블루’를 재현해 훈훈함을 더했다.
무대에 내려온 김진수는 “(복면가왕을) 준비하면서 너무 즐거웠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도전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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