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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에 도전한 가수 이하이 언니 이휴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휴림은 11월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에서 “유명한 가수의 친언니다”고 말하며 등장했다. 이휴림은 심사위원들이 궁금해하자 “이하이의 친언니다”라고 소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사전 인터뷰에서 그녀는 “동생이 준우승을 하고 스타가 됐다. 그 모습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나도 꿈이 가수였다. 용기를 내지 못한 것이 후회됐다”고 밝혔다.
또 이하이가 언니 이휴림의 영향으로 노래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이휴림은 “사실 그 말이 부담스러웠다. 정작 동생만큼 이뤄낸 것도 없는데 부담감이 있었다. 많은 고민을 하다가 지금 용기내지 못하면 마음에 계속 남아 있을 것 같더라. 그래서 용기를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