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새누리당 이자스민 의원이 국회법 위반 논란에 휩싸였다.
3일 포커스 뉴스는 이자스민 의원이 2일 국회 본회의장 내에서 본회의가 열리기 앞서 초코바를 먹는 등 국회법을 위반했다고 보도하며 한 편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자스민 의원의 이같은 행동은 국회법 제148조 ‘의원은 본회의 또는 위원회의 회의장 안에 회의진행에 방해가 되는 물건 또는 음식물을 반입해서는 안된다’는 규정에 어긋난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자스민 의원은 이외에도 국회 본회의장 내에서 휴대전화로 게임을 하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보였다. 이자스민 의원은 게임을 하던 중 옆자리에 앉은 같은 당 민현주 의원이 무언가 말을 건네자 그제야 휴대전화를 내려놓았다.
보도 및 영상이 공개되면서 이자스민 의원이 국회법을 위반했다는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포커스 뉴스 영상 캡처
3일 포커스 뉴스는 이자스민 의원이 2일 국회 본회의장 내에서 본회의가 열리기 앞서 초코바를 먹는 등 국회법을 위반했다고 보도하며 한 편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자스민 의원의 이같은 행동은 국회법 제148조 ‘의원은 본회의 또는 위원회의 회의장 안에 회의진행에 방해가 되는 물건 또는 음식물을 반입해서는 안된다’는 규정에 어긋난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자스민 의원은 이외에도 국회 본회의장 내에서 휴대전화로 게임을 하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보였다. 이자스민 의원은 게임을 하던 중 옆자리에 앉은 같은 당 민현주 의원이 무언가 말을 건네자 그제야 휴대전화를 내려놓았다.
보도 및 영상이 공개되면서 이자스민 의원이 국회법을 위반했다는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포커스 뉴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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