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을 통해 공개되는 웹무비 영화 ‘다른 하늘 아래 당신의 하늘, 나의 하늘(そちらの空は、どんな空ですか)’은 일본과 홍콩, 서로 다른 하늘 아래 살아가고 있는 두사람이 멀리서 서로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주인공 ‘애나’역을 맡은 강지영은 카라 탈퇴 이후 영화에서 첫 주연을 맡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일 서울 강남 알베르 카페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강지영은 홀로서기에 대해 “2년이 다 돼 가는데 홀로 서기를 아직도 잘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며 “바라는 건 카멜레온같은 배우가 되는 거다. 여러 장르에서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겸손한 각오를 덧붙였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영화 ‘そちらの空は、どんな空ですか’ 공식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