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마마
마마
‘2015 MAMA’에서 박진영이 베스트 남자 가수상을 수상했다.

2일 방송된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이하 2015 MAMA)’에서는 박진영이 베스트 남자 가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박진영은 수상 후 “작곡가로서 상을 받았는데 가수로서 또 받아서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라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박진영은 이어 “20년이 넘게 성원해준 팬 분들, 16년 된 제 소중한 사람들 감사하다”라면서 “열심히 연습해서 댄스 가수의 수명이 짧지 않다는 걸 보여주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2015 MAMA 방송화면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