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서영
서영
배우 서영이 민낯을 자랑했다.

서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오늘 하루종일 쉰다! 날씨까지 좋았으면 더 좋았겠다! 우중충. 근데 쉬어도 쉬는 게 아님! 미뤄놨던 집안일 으아, 어디서부터. 엄마 보고싶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각도에서 촬영된 서영의 얼굴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거나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는 서영의 얼굴이 화장기 없는 민낯이라 눈길을 끈다. 서영은 민낯임에도 깨끗한 피부와 진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미모를 뽐내고 있다.

서영이 출연하는 영화 ‘타투’는 복수를 꿈꾸는 타투이스트 수나(윤주희)와 고통을 즐기는 사이코패스 지순(송일국)의 악연을 그린 영화로 오는 12월 10일 개봉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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