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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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가수 아델의 새 앨범 ’25’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해 입을 열었다.

1일(현지시간) 롤링스톤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델은 “미래엔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스트리밍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9살 아이들은 CD가 무엇인지 모른다”며 “CD가 다시 컴백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터넷에서 음성이나 영상 등을 실시간으로 재생하는 기법인 스트리밍은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이용자가 많아졌다.

아델의 이번 정규 앨범 ′25′은 발매 열흘 만에 400만 장 넘게 판매된 것으로 전해졌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유튜브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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