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유재석, 톱스타로 등장.. 윤현민에 "날 무시한 남자, 네가 처음"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금사월6

‘내 딸 금사월’ 유재석이 또 한 번 등장했다.

29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슈퍼스타로 등장한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찬빈(윤현민)은 금사월(백진희)에게 프러포즈를 하려했다. 하지만 이때 유재석이 레스토랑에 등장하며 이는 실패로 돌아갔다.

금사월은 유재석에게 다가가 “정말 팬이다. 실물이 더 잘생긴 것같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런 말 자주 듣는다”라며 손 하트를 그리며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또 자신에게 화를 내는 강찬빈에 유재석은 “나에게 막 대한 남자는 네가 처음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