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소희
소희
송민서가 친구들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이계인,김흥국,솔비,소진,윤소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조세호는 윤소희에게 “예전에 노래를 했다는 게 사실이냐”며 노래를 요청했다. 이에 윤소희는 발라드 곡을 선곡해 노래를 선보였다.

하지만 유재석은 윤소희의 지루한 노래에 “친구였으면 꺼버렸다. 예쁜 척 하면서 부르지 말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윤소희는 다시 한 번 노래를 불렀지만 김흥국은 “연기만 하라”며 강력한 한방을 날려 폭소케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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