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김민우, 활동 중단 이유 "녹음실 가스 폭발 사고로 전재산 잃었다"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김민우

가수 김민우가 과거 방송활동을 중단했던 이유를 밝혔다.

지난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슈가맨으로 가수 제이와 김민우가 출연했다.

이날 김민우는 “제대 후 녹음실을 만들었었다. 그런데 가스 폭발이 일어나면서 전재산을 잃게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민우는 “꽤 많은 돈을 투자했었는데, 그때부터 신용불량자가 돼서 10여년을 어렵게 지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