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프로 야구선수 임창용(삼성 라이온즈) 선수가 원정도박 혐의로 검찰에 소환 조사된 가운데, 그의 연봉이 재조명되고 있다.
임창용은 미국 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에서 지난해 삼성 라이온즈로 복귀한 뒤 연봉 5억 원에 재계약했다. 이는 계약기간은 1년, 인센티브 별도 지급 조건으로 알려진다.
앞서 임창용은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동하던 2011년에는 연봉 5억 엔(약 45억 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24일 임창용을 소환 조사해 마카오에서 원정도박을 벌였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삼성 라이온즈 홈페이지
임창용은 미국 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에서 지난해 삼성 라이온즈로 복귀한 뒤 연봉 5억 원에 재계약했다. 이는 계약기간은 1년, 인센티브 별도 지급 조건으로 알려진다.
앞서 임창용은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동하던 2011년에는 연봉 5억 엔(약 45억 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24일 임창용을 소환 조사해 마카오에서 원정도박을 벌였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삼성 라이온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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