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정상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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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이 오늘(25일) 정우, 조정석과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에 합류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정상훈의 다양한 연기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상훈은 1978년 생으로 1998년 SBS 드라마 ‘나 어때’로 데뷔했다. 정상훈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얼굴을 내밀었다. 정상훈은 영화 ‘화산고’ ‘영어완전정복’ ‘목포는 항구다’ 등에 출연했다.

특유의 넉살 좋은 유머감각으로 정상훈은 지난해부터 tvN ‘SNL코리아’에서 중국인 보다 더 중국인 같은 연기를 펼쳐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촉촉한 오빠들’, 올리브TV ‘비법’, XTM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 등에서 활약 중이다.

무엇보다 정상훈은 무대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으며 뮤지컬 ‘카페인’ ‘맨 오브 라만차’ ‘두 도시 이야기’ ‘오케피’ 등에 출연하며 영역을 불문하고 활발하게 연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

정상훈, 정우, 조정석이 출연하는 ‘꽃보다 청춘’ 시즌3는 30대 남자배우들의 배낭여행기를 그릴 것으로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구혜정 기자 photo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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