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프로배구 서울 우리카드 군다스 셀리탄스 선수가 선발 출전한다.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은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구미 KB손해보험과의 경기를 앞두고 군다스가 선발 출전함을 알렸다. 김상우 감독은 “군다스가 부상에서 완벽하게 회복한 것은 아니지만 1도의 경미한 부상”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군다스는 지난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대한항공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1세트서 3득점을 기록하던 중 갑자기 오른쪽 사타구니 부근 근육에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고, 이후 경기에 뛰지 못했다.
김상우 감독은 “군다스가 부진할 경우 최홍석, 나경복이 라이트로 갈 수 있다. 이에 대한 연습을 하고 나왔다. 상황에 따라 교체 카드를 적절하게 쓰겠다”라며 만약의 상황에 대한 대비책을 밝히기도 했다.
현재 2연패를 당하며 3승8패로 전체 6위에 처져 있는 우리카드는 올 시즌 홈에서는 2승3패를 기록 중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우리카드 한새 프로배구단 공식 홈페이지
김상우 우리카드 감독은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구미 KB손해보험과의 경기를 앞두고 군다스가 선발 출전함을 알렸다. 김상우 감독은 “군다스가 부상에서 완벽하게 회복한 것은 아니지만 1도의 경미한 부상”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군다스는 지난 1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인천 대한항공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1세트서 3득점을 기록하던 중 갑자기 오른쪽 사타구니 부근 근육에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고, 이후 경기에 뛰지 못했다.
김상우 감독은 “군다스가 부진할 경우 최홍석, 나경복이 라이트로 갈 수 있다. 이에 대한 연습을 하고 나왔다. 상황에 따라 교체 카드를 적절하게 쓰겠다”라며 만약의 상황에 대한 대비책을 밝히기도 했다.
현재 2연패를 당하며 3승8패로 전체 6위에 처져 있는 우리카드는 올 시즌 홈에서는 2승3패를 기록 중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우리카드 한새 프로배구단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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