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김주혁
김주혁
김주혁이 예능 활동에 대한 본심을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에서는 강원도 홍천 가을산장여행 특집 3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김주혁은 데프콘과 함께 실내취침을 하게 됐다. 두 사람은 나란히 누워 잠자리에 들기 전 대화를 나눴다. 김주혁은 데프콘에게 “끝나고 행사같은데 가려면 피곤하지 않나?”라고 물었고, 데프콘은 “노래할때는 또 파워가 다르다”고 답했다.

이에 김주혁은 “그건 네가 노래하는 게 재미있어서 그래, 나도 아직은 연기할 때 더 즐겁다”고 밝혔다. 이어 김주혁은 “너희들이니까 즐기면서 하는 거다”라고 덧붙이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김주혁이 최근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 촬영에 합류하게 됨에 따라 일정 조율이 어려워져 KBS2 ‘1박 2일’ 시즌 3에서 하차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KBS2 ‘1박2일’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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