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정진우
정진우
‘K팝스타5′ 정진우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5(이하 ‘K팝스타5′)’에서는 본격적인 본선 1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2년 전 시즌3에 참가했다 성대결절로 중도 탈락한 정진우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진우는 “지난 2년 동안 자작곡을 만들며 지냈다”며 “2년의 기간을 심사위원들에게 평가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정진우는 자작곡 ‘위성’ 무대를 선보였고, 네 소절만에 심사위원 ‘올 패스’를 받았다. 양현석은 정진우의 무대를 보고 “자이언티, 혁오 다음은 정진우 차례가 될 것 같다”고 극찬했다.

유희열 또한 “안테나와 계약하자”고 어필했고 박진영 역시 “노래가 딱 JYP 스타일이다”라며 정진우에 욕심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K팝스타5′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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