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차지연
차지연
차지연이 ‘복면가왕’ 캣츠걸의 유력후보로 점쳐진 가운데, 차지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이하 캣츠걸)’이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캣츠걸’이 차지연이라는 추측을 내놨다.

차지연은 2006년 뮤지컬 ‘라이온킹’으로 데뷔해, 뮤지컬 ‘드림걸즈’, ‘서편제’, ‘카르멘’ 등에서 주연을 맡으며 뮤지컬계 디바로 떠올랐다.

이어 차지연은 MBC ‘나는 가수다’에서 임재범과 무대를 꾸미며 대중적인 관심도 얻었다. 이후 차지연은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며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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