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브라이언
브라이언
‘살림 9단의 만물상’에 새식구로 합류한 가수 브라이언이 숨겨둔 요섹남(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면모를 선보였다.

이날 녹화에서 연예인 패널들은 김장철을 맞아 대한민국 김치 명인 1호의 김장법을 전수받아 직접 재연했다.

브라이언은 직접 김치를 담가보는 것이 처음임에도 불구하고 똑순이 김민희와 개그우먼 김미화 두 명의 쟁쟁한 주부들 사이에서 뒤지지 않는 실력을 뽐냈다.

또한 브라이언의 날카로운 질문과 예사롭지 않은 솜씨를 눈여겨 본 김치 명인 1호 김순자는 “요리에 끼가 있다”고 그를 칭찬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브라이언의 숨겨둔 요리실력은 오는 22일 오후 11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에서 공개된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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