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배우 고경표가 ‘진주앓이’에 빠졌다.
케이블채널 tvN 측은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고 긴사쟌(김사장)~ 반가꾸만(반갑구만)! 방가버요(반가워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tvN ‘응답하라 1988’에 출연 중인 고경표와 류준열, 그리고 귀여운 연기로 사랑을 받고 있는 아역배우 김설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설은 고경표의 품에 안겨 어눌한 발음으로 “김사장, 반갑구만, 반가워요”라며 극중 유행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지켜보는 고경표는 김설의 애교에 푹 빠진 듯 아빠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인스타그램
케이블채널 tvN 측은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고 긴사쟌(김사장)~ 반가꾸만(반갑구만)! 방가버요(반가워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tvN ‘응답하라 1988’에 출연 중인 고경표와 류준열, 그리고 귀여운 연기로 사랑을 받고 있는 아역배우 김설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설은 고경표의 품에 안겨 어눌한 발음으로 “김사장, 반갑구만, 반가워요”라며 극중 유행어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지켜보는 고경표는 김설의 애교에 푹 빠진 듯 아빠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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