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김이나
김이나
작사가 김이나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김이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이나는 2003년 성시경의 ’10월에 눈이 내리면’으로 데뷔해 현재까지 아이유의 ‘좋은 날’, 브아걸의 ‘아브라카다브라’, 조용필의 ‘걷고 싶다’ 등을 작사한 실력파 작사가다.

김이나는 300곡이 넘은 곡을 작사했으며 2014년에는 작사가 저작권료 수입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작사가로 이름을 알린 김이나는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김이나는 지난 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유재석에 대해 폭로하는 등 숨겨왔던 임담을 뽐내 눈길을 끌고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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