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배우 유소영과 축구선수 손흥민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손흥민이 과거 레버쿠젠 소속 당시 팀 훈련에 무단 불참한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독일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손흥민과 팀 동료였던 찰하노글루는 “손흥민은 잘못된 조언을 듣고 있다. 그는 팀 연습에 무단으로 불참했다”며 “전화와 문자로 여러번 연락했지만, 답장이 없었다”고 밝히며 손흥민을 비판했다.
로저 슈미트 레버쿠젠 감독도 “손흥민은 훌륭한 선수다. 하지만 올바르지 못한 행동이었다. 챔스보다 이적이 중요했던 것 같다”며 “토트넘 이적 협상을 진행 중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조건이 맞지 않을 경우 보내지 않을 수도 있다”라고 엄포를 놓기도 했다.
19일 손흥민, 유소영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유소영 소속사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손흥민과 유소영이 현재 열애 중이다. 최근에 연인으로 발전해 진지하게 만나는 중”라고 밝혔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손흥민 페이스북
과거 독일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손흥민과 팀 동료였던 찰하노글루는 “손흥민은 잘못된 조언을 듣고 있다. 그는 팀 연습에 무단으로 불참했다”며 “전화와 문자로 여러번 연락했지만, 답장이 없었다”고 밝히며 손흥민을 비판했다.
로저 슈미트 레버쿠젠 감독도 “손흥민은 훌륭한 선수다. 하지만 올바르지 못한 행동이었다. 챔스보다 이적이 중요했던 것 같다”며 “토트넘 이적 협상을 진행 중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조건이 맞지 않을 경우 보내지 않을 수도 있다”라고 엄포를 놓기도 했다.
19일 손흥민, 유소영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유소영 소속사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손흥민과 유소영이 현재 열애 중이다. 최근에 연인으로 발전해 진지하게 만나는 중”라고 밝혔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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