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혼성듀오 공기남녀의 곽태훈이 KBS2 일일드라마 ‘다 잘될 거야’의 OST 다섯 번째 가창자로 나섰다.
곽태훈은 19일 각종 음악사이트에 ‘너와 걷다’를 내놨다. 이 곡은 극중 남녀 주인공의 사랑의 감정 선을 부각시킬 예정으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이다.
쿨, SS501 등 여러 가수들과 작업해 온 작곡가 정유종이 곡을 쓰고 강우경 프로듀서와 작사가 박미주가 가사를 썼다. 아울러 곽태훈의 감미롭고 따뜻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다.
곽태훈은 노래 실력 뿐만 아니라 최근 발표한 김아중의 ‘론리 나이트’를 비롯해 여러 곡들의 작곡자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걸스데이, 노을, 로꼬, 이정 등의 뮤지션과 신세경, 고아성, 윤은혜, 강지환 등 배우들의 음반에 작곡가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8월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의 OST로 발표된 공기남녀의 ‘달콤해’도 시청자와 가요팬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드라마 속 러브테마라면 단연 공기남녀의 이미지와 부합한다”며 “극중 설레는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기획부터 녹음까지 심혈을 기울인 곡”이라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더하기 미디어
곽태훈은 19일 각종 음악사이트에 ‘너와 걷다’를 내놨다. 이 곡은 극중 남녀 주인공의 사랑의 감정 선을 부각시킬 예정으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이다.
쿨, SS501 등 여러 가수들과 작업해 온 작곡가 정유종이 곡을 쓰고 강우경 프로듀서와 작사가 박미주가 가사를 썼다. 아울러 곽태훈의 감미롭고 따뜻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다.
곽태훈은 노래 실력 뿐만 아니라 최근 발표한 김아중의 ‘론리 나이트’를 비롯해 여러 곡들의 작곡자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걸스데이, 노을, 로꼬, 이정 등의 뮤지션과 신세경, 고아성, 윤은혜, 강지환 등 배우들의 음반에 작곡가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8월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의 OST로 발표된 공기남녀의 ‘달콤해’도 시청자와 가요팬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드라마 속 러브테마라면 단연 공기남녀의 이미지와 부합한다”며 “극중 설레는 사랑을 표현하기 위해 기획부터 녹음까지 심혈을 기울인 곡”이라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더하기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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