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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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 가수 개리의 집이 최초로 공개된다.

선공개된 개리의 집을 보니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신발장에 종류별, 색깔별 운동화 수십 켤레가 줄을 맞춰 완벽히 정리되어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다. 기존에 런닝맨에서 봐 왔던 개리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신발장의 모습이어서 화제를 모을 예정이다.

또 갑작스러운 런닝맨의 습격에 화장실에서 씻고 있다가 급히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개리의 상반신 탈의 모습과 이에 더 놀란 듯이 보이는 하하의 표정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사상 최초로 개리의 집이 공개되는 이번주 ‘런닝맨’의 ‘그 남자네 집’ 편에는 김광규, 박수홍, 조정치, 민경훈, 니엘이 출연하며 11월 22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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