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로이킴
로이킴
가수 로이킴이 오는 12월 4일 정규 3집을 발매, 가요계에 컴백한다.

로이킴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얼굴 옆 모습과 상체를 드러낸 사진을 공개, 가요계 복귀를 알렸다.

오는 12월 4일 공개될 예정인 정규 3집은 지난 해 10월 내놓은 정규 2집 ‘홈(HOME)’ 이후 1년 2개월 만의 신보이다.

공개된 사진 속 로이킴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상의를 탈의한 채 우수 어린 눈빛의 자화상으로 눈길을 끈다. 일상의 감성을 음악을 통해 선사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봄봄봄’, 여름의 상큼함을 담은 ‘Love Love Love’, 가을의 우수를 담은 ‘Home’에 이어 겨울에 발표하는 첫 정규음반에는 어떤 감성을 녹여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CJ E&M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