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잭슨
잭슨
갓세븐 잭슨이 걸그룹 멤버와 단둘이 데이트를 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타인의 취향’ 첫 회에서 남다른 유기농 사랑을 자랑하며 신흥 ‘건강돌’로 자리매김한 갓세븐 멤버 잭슨이 걸그룹 멤버와 단둘이 데이트를 해 눈길을 끈다.

녹화 중 잭슨은 평소 친하게 지내던 한 걸그룹 멤버와 만나 점심을 먹으며 주변시선을 끌어모았다. 오래전부터 가깝게 지내온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포옹은 물론 거침없는 스킨십으로 친분을 과시했다.

카메라 뿐 아니라 주위를 전혀 의식하지 않는 두 사람의 핑크빛 분위기에 제작진까지 당황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잭슨과 걸그룹 멤버는 서로만 이해하는 엉뚱 화법을 구사하며 수다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타인의 취향’은 18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