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그룹 아이콘이 위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콘이 16일 오후 서울 서교동 카페 터미너스에서 데뷔 하프 앨범 ‘웰컴 백(WELCOME BACK)’ 발매 기념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아이콘 비아이는 위너에 대한 질문에 “라이벌이란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 형제 같은 느낌이다”라며 위너를 응원했다.
비아이는 “스케줄 때문에 자주 보지 못해도 서로 응원하고 있다. 윈윈을 하려면 음악적 차별을 두기도 했지만, 서로 좋은 음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서로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
위너는 지난 2013년 서바이벌 프로그램 ‘윈 : 후 이즈 넥스트’에서 현재 아이콘 멤버 6인에 승리해 데뷔한 팀이다. 아이콘은 이후 2014년 서아이벌 프로그램 ‘믹스 앤 매치’를 통해 최종확정된 7인으로 2015년 데뷔했다.
아이콘은 16일 자정 데뷔 하프 앨범 ‘웰컴 백’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지못미’는 발매 직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YG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콘이 위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이콘이 16일 오후 서울 서교동 카페 터미너스에서 데뷔 하프 앨범 ‘웰컴 백(WELCOME BACK)’ 발매 기념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아이콘 비아이는 위너에 대한 질문에 “라이벌이란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 형제 같은 느낌이다”라며 위너를 응원했다.
비아이는 “스케줄 때문에 자주 보지 못해도 서로 응원하고 있다. 윈윈을 하려면 음악적 차별을 두기도 했지만, 서로 좋은 음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서로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
위너는 지난 2013년 서바이벌 프로그램 ‘윈 : 후 이즈 넥스트’에서 현재 아이콘 멤버 6인에 승리해 데뷔한 팀이다. 아이콘은 이후 2014년 서아이벌 프로그램 ‘믹스 앤 매치’를 통해 최종확정된 7인으로 2015년 데뷔했다.
아이콘은 16일 자정 데뷔 하프 앨범 ‘웰컴 백’을 공개했다. 타이틀곡 ‘지못미’는 발매 직후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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