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2015-11-15 15-03-20
2015-11-15 15-03-20
이종격투기선수 론다 로우지와 홀리홈이 UFC193 경기를 펼친다.

15일 오전 11시(한국시간)부터 호주 멜버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UFC193이 개최됐다. 이날 2개의 타이틀전 매치가 진행되는 가운데 메인 이벤트는 론다 로우지와 홀리 홈의 경기다.

암바의 여제인 론다 로우지와 밴텀급의 신성이라는 홀리 홈이 메인 이벤트에서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론다 로우지는 MMA 9전 무패의 챔피온이다. 홀리홈 역시 장신의 파이터로 프로복싱 33승 3무 2패의 전적을 가지고 있다.

론다 로우지와 홀리 홈의 밴터급 타이틀전은 SPOTV2와 유튜브 SPOTV를 통해 생중계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론다 로우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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