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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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이 ‘복면가왕’ 연습 도중 눈물 흘린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가왕을 노리는 새로운 8명의 복면가수들이 등장했다.

이날 ‘내 귀에 캔디(이하 캔디)’는‘탑 오브 더 월드(이하 탑)’와의 대결에서 패해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캔디’의 정체는 바로 모델 겸 배우 이영진이었다.

이영진이 연습 도중 눈물을 흘렸다는 사연을 접한 김성주는 이영진에게 “왜 울었냐?”고 물었고, 이영진은 “연습 도중에 밴드 사운드가 생각보다 커서 위압감이 느껴졌다”고 밝혔다.

이어 이영진은 “모르는 사람이 많고 노래하는게 긴장됐었는데, 작가 분이 ‘영진 씨 괜찮아’라고 그러는데 갑자기 눈물이 났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복면가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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