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정승연
정승연
송일국과 아내 정승연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지난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2015 명단공개’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슈퍼능력자 아내를 둔 스타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승연 판사는 서울대 출신의 판사로, 법조계 파워 엘리트라고 소개됐다. 과거 송일국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아내 정승연 판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송일국은 “예전에 ‘주몽’을 찍을 때 한 연예부 기자가 소개시켜줬다”며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송일국은 “프로포즈도 멋있게 하려고 남산타워 레스토랑을 예약했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몰릴 것 같아서 하는 수 없이 차에서 조촐하게 프로포즈를 했다”고 밝혔다.

현재 송일국과 정승연은 1년 6개월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해 현재 대한-민국-만세 삼둥이를 낳고 행복하게 살고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tvN ‘명단공개2015′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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