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현대자동차가 에쿠스를 대체할 초대형 럭셔리 세단 제네시스 ‘EQ900’을 출시하면서 새 모델의 디자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EQ900’의 디자인 콘셉트는 ‘정중하고 깊이있는 우아함’이다. 이에 웅장하고 미래지향적인 외장 디자인과 사용자의 감성을 극대화하는 럭셔리한 내장 디자인으로 구성되었다.
외관 디자인은 시선을 압도하는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헤드램프의 배치로 미래지향적이고 당당한 전면부 이미지를 구현했다. 그릴에서 후면부까지 이어지는 라인과 풍부한 바디 볼륨의 조화로 우아한 측면 디자인을 완성했다. 특히, 심플하면서 품격이 느껴지는 후면은 길고 날렵하게 뻗은 리어콤비 램프와의 조화를 통해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이러한 ‘EQ900’의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은 내장 디자인에 와서 절정을 이룬다. ‘EQ900’의 실내 디자인은 수평형으로 디자인된 안정된 느낌의 넓은 실내공간과 완성도 높은 디테일, 고급스러운 컬러 및 소재 적용 등을 통해 럭셔리 이미지와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하며 탑승객의 오감을 만족케 하는 감성공간으로 완성시켰다. 특히, 인간공학적이고 고급스러움을 지닌 내장 디자인은 최대한 자연에 가까운 질감의 소재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외장 칼라 8종, 내장 칼라 5종, 최상급 리얼우드 5종 등을 통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총 72개의 서로 다른 조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7가지 색상의 가변칼라 무드램프를 국산차 최초로 도입해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 디자인 관계자는 “EQ900의 디자인 만족도를 위해서는 타협보다 고집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최상위 재질을 사용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초대형 세단에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컬러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현대자동차
이번 ‘EQ900’의 디자인 콘셉트는 ‘정중하고 깊이있는 우아함’이다. 이에 웅장하고 미래지향적인 외장 디자인과 사용자의 감성을 극대화하는 럭셔리한 내장 디자인으로 구성되었다.
외관 디자인은 시선을 압도하는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헤드램프의 배치로 미래지향적이고 당당한 전면부 이미지를 구현했다. 그릴에서 후면부까지 이어지는 라인과 풍부한 바디 볼륨의 조화로 우아한 측면 디자인을 완성했다. 특히, 심플하면서 품격이 느껴지는 후면은 길고 날렵하게 뻗은 리어콤비 램프와의 조화를 통해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이러한 ‘EQ900’의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은 내장 디자인에 와서 절정을 이룬다. ‘EQ900’의 실내 디자인은 수평형으로 디자인된 안정된 느낌의 넓은 실내공간과 완성도 높은 디테일, 고급스러운 컬러 및 소재 적용 등을 통해 럭셔리 이미지와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하며 탑승객의 오감을 만족케 하는 감성공간으로 완성시켰다. 특히, 인간공학적이고 고급스러움을 지닌 내장 디자인은 최대한 자연에 가까운 질감의 소재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외장 칼라 8종, 내장 칼라 5종, 최상급 리얼우드 5종 등을 통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총 72개의 서로 다른 조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7가지 색상의 가변칼라 무드램프를 국산차 최초로 도입해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 디자인 관계자는 “EQ900의 디자인 만족도를 위해서는 타협보다 고집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최상위 재질을 사용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초대형 세단에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컬러로 마련했다”고 말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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