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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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출연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8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는 화려한 컴백 무대가 준비돼있다.

가장 먼저 2년 6개월 만에 가요계에 돌아온 브라운아이드걸스 무대가 펼쳐진다. 올해 데뷔 10년차가 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차원이 다른 ‘신세계’의 무대를 꾸민다.

유니크한 콘셉트의 선두주자인 걸그룹 에프엑스도 컴백한다. 에프엑스는 ‘다이아몬드’와 ‘포월즈(4 Walls)’로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이외에도 5년 만에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컴백하는 주, 평균 연령 최연소의 보이그룹 로미오의 컴백 무대도 펼쳐진다.

힐링송 ‘집으로 가는 길’의 비투비, 강렬한 ‘히어로’ 몬스타엑스, 신비로운 ‘클로저’ 오마이걸, 감성 락발라드 ‘론리’ 엔플라잉, 신나는 퍼포먼스 ‘우아하게’ 트와이스의 무대도 이어진다.

이외에도 디셈버, 가비엔제이, 다이아, 멜로디데이, 빅브레인, 루커스, 투포케이, 브이에이브이의 무대도 준비돼있다.

‘인기가요’ 839회는 8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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