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썰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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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가 국정교과서 영향에 대해 자신의 경험을 밝혔다.

5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이철희 소장,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과 함께 한일정상회담, 국정교과서 TF팀 운영 논란, 김무성 대표 부친 친일 논란, 롯데와 삼성의 빅딜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철희는 “나는 유신시대 국정교과서로 교육을 받은 사람이다”며 “난 박정희 대통령 사망 때 왕이 죽은 줄 알았다. 나라가 망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대학에 가서야 ‘내가 배웠던 것이 잘못된 것이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그때 배운 내용이 너무 충격적이여서 학생 운동을 하고 그랬다”고 말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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