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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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미자의 남편이자 방송인 김태현이 다정한 매형의 면모를 보였다.

미자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남동생 생일파티👍🎉🎂 꿈에 그리던 시계를 선물받은 영이ㅋㅋ 기스날까봐 못차겠다네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미자가 가족들과 함께 동생의 생일을 축하하는 식사 자리에 참석한 모습. 그의 옆자리에는 남편 김태현이 착석했는데, 특히 김태현은 처남의 생일 선물로 자신이 차고 있던 시계를 직접 착용해주며 "내가 아 시계 찼을 때 잘 됐었어"라며 좋은 기운이 담긴 선물을 흔쾌히 넘겨줬다.

이에 미자가 "안 아까워?"라고 묻자 김태현은 "영이 주는 건데 하나도 안 아깝지"라며 대인배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 부부의 딸이다. 지난 2022년 4월, 6살 연상의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미자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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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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