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오마이걸
오마이걸
걸그룹 오마이걸이 요정으로 변신했다.

오마이걸은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클로저’ 무대를 가졌다.

이날 오마이걸은 레이스가 장식된 백색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요정 같은 매력을 뽐냈다. 오마이걸의 몽환적인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클로저’는 소녀시대 ‘라이언 하트(Lion Heart)’를 작곡한 션 알렉산더(Sean Alexander)와 엑소의 ‘으르렁’을 작사한 서지음이 합세하여 만든 곡으로, 순수한 소녀의 누군가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고 있다.

5일 ‘엠카운트다운’에는 옴므, 주, 로미오, 가비앤제이, 브아걸, 에프엑스, 트와이스, 김동완, 비투비, 엔플라잉, 오마이걸, 다이아, 업텐션, 라니아, 하이포, 몬스타엑스, 루커스, 멜로디데이, 칠학년일반이 출연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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