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김조한이 오는 12일 정규 6집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 (Once in a lifetime)’으로 컴백하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조한은 과거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김조한은 “솔리드 1집 때 방송을 두 번 밖에 못했다”며 “회사가 체계적이지 않아서 매일 아무것도 안하고 오피스텔에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음악을 하게 되면 사람들도 만나야 하는데 그런 일이 없어 너무 외로웠다. 외로움에 빠지다 못해 스트리트 파이터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조한은 “보통 하게 되면 10승, 15승 정도 되는데 저희는 1,500대 700 이었다. ‘이러다 정신병에 걸리는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할 게 없어서 게임을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김조한은 과거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김조한은 “솔리드 1집 때 방송을 두 번 밖에 못했다”며 “회사가 체계적이지 않아서 매일 아무것도 안하고 오피스텔에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음악을 하게 되면 사람들도 만나야 하는데 그런 일이 없어 너무 외로웠다. 외로움에 빠지다 못해 스트리트 파이터 게임을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조한은 “보통 하게 되면 10승, 15승 정도 되는데 저희는 1,500대 700 이었다. ‘이러다 정신병에 걸리는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할 게 없어서 게임을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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