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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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우와 장시환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장시환의 전 여자친구가 SNS에 폭로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있다.

최근 이 여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약이겠거니 마음을 추스려 봐도 배신감에 잠을 아직도 못자겠다”라며 “결혼은 내가 하자고 했나? 시집 오라고 친천 결혼식이고 데려가서 동네방네 결혼 할꺼라고 인사다니고 부모님께 누구보다 잘했는데…”라고 심경을 밝혔다.

이어 “대충 예상은 했다. 맨날 인스타 다이렉트 던 페북 메신저로 얼굴 반반한 팬이던 치어리더든 그렇게 번호를 주고 다니더니 집에서 밥이나 해주는 나는 이미 지겹겠지”라며 “룸메이트 끼리끼리네 너 장시환이나 장성우나”라고 폭로했다.

장성우와 장시환은 2일 구단측에 의해 징계를 확정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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