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신승훈
신승훈
가수 신승훈이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다.

신승훈은 3일 오후 2시와 6시 각각 MBC 라디오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와 SBS 라디오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한다.

앞서 정규 11집 ‘아이엠 앤 아이엠(I am…&I am)’을 내놓고 컴백한 신승훈은 음악 순위 프로그램을 제외, 케이블채널 엠넷(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를 시작으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등 다양한 방송에 모습을 비추며 호응을 얻고 있다.

재치 있는 입담으로 출연하는 방송마다 화제를 모은 그가 이번에는 라디오 출연 소식을 전해 청취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박경림과 박소현은 평소 신승훈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호흡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한편 신승훈은 오는 11월 10일 자정 11집의 Part2 ‘앤 아이엠(&I am)’을 발표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도로시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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